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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슈 “라율, 라희보다 머리가 4cm나 커” 웃음
입력 2015-02-14 17:56  | 수정 2015-02-14 18:16
사진= 오마베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오마베 슈가 라희와 라율이의 신체치수를 쟀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슈와 쌍둥이 라희, 라율이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슈는 라희와 라율이의 신체치수를 쟀다. 이 과정에서 라율이의 머리가 라희보다 4cm가 큰 것을 발견한 슈는 라율이에게 어떻게 하느냐”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오마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슈는 옷을 벗길 때 라율이의 머리가 커서 힘들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슈는 쌍둥이 딸에 맞춰 춤을 추는가 하면, 아이들과 놀아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마베는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 만점 베이비'를 둘러싼 요절복통 육아 소동기를 그린 패밀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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