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설 제수 물가 작년보다 5.7% 올라
입력 2015-02-14 17:48 
설 제수용품 물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5.7%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4인 가족 기준 제수용품 구매 비용은 평균 21만 7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1만 2천 원가량 올랐으며,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각각 9.9%와 8.8%로 인상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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