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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자이언티&크러쉬, ‘그냥’ 믿고 보는 무대
입력 2015-02-14 16:29 
사진=음악중심 방송캡처
[MBN스타 박정선 기자] ‘음악중심 자이언티&크러쉬의 완벽한 호흡이 화제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자이언티&크러쉬는 ‘그냥으로 감각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날 자이언티와 크러쉬는 각각의 개성이 물씬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각자의 음색부터 스타일까지 모두 다르지만, 묘하게 어우러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자이언티와 크러쉬는 가사 스토리텔링에 충실한 감정 연기와 표현으로 ‘그냥 무대를 소화해내 무대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2일 발표 직후 차트 올킬로 화제를 모으고, 현재까지도 차트 상위권을 지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냥은 짝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과 심정을 서정적인 멜로디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포미닛(4MINUTE), 니엘, 인피니트H, 종현, 정용화, 엠버, 자이언티&크러쉬(ZionT & Crush), 티에스(TS), 써니힐, 에디킴, 마이네임(MYNAME), 더넛츠(The Nuts), 러버소울(RUBBER SOUL), 루커스(LU:KUS), 베리굿, 태이, 슈퍼쾌남 등이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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