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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수, 남편 리윈펑과 달달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인증샷…'예쁘네~!'
입력 2015-02-14 16:16 
사진=비비안수 SNS
'비비안수'

비비안수, 남편 리윈펑과 달달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인증샷…'예쁘네~!'

비비안수가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비비안수는 2월14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사랑하는 보물 같은 사람, 밸런타인데이를 축하해요”라며 코코 샤넬의 명언을 인용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여성이 돼야만 손안에 들어온 행복을 잃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비비안수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내 자아를 잃어버리지 않아야 상대에게 더 매력적인 여성이 될 수 있다. 매일 즐겁게 살고 서로를 격려해 주자”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게재된 사진 속 비비안 수는 남편 리윈펑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비비안수와 리윈펑 부부는 신혼 1년차 부부답게 알콩달콩한 모습을 뽐내며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비비안수는 지난해 2월 106척의 화물선을 보유한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경영자 리윈펑과 열애 1년여 만에 혼인신고를 해 정식 부부가 됐습니다.

비비안수는 슬하에 두 딸을 뒀던 리윈펑과 결혼으로 두 아이의 엄마가 돼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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