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정글의 법칙' 예능 첫 도전…"홍일점 될까?"

'임지연'

임지연이 '정글의 법칙' 홍일점으로 예능에 첫 도전합니다.

10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임지연은 SBS '정글의 법칙' 베트남 편에 출연을 최종 조율 중입니다.

임지연의 예능 나들이는 이번이 처음. 더욱이 섭외된 멤버들 가운데 홍일점인 것으로 알려져 예능 샛별로의 활약상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임지연은 지난해 5월 개봉한 영화 '인간중독'(감독 김대오)에서 송승헌과 파격적인 불륜 연기를 펼치며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신비로우면서도 오묘한 마스크,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데뷔작부터 영화계 안팎의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이후 수많은 러브콜 가운데 '간신'(감독 민규동)에 여주인공으로 전격 합류했고 이번 상반기 개봉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한편 임지연이 합류할 '정글의 법칙'은 이달 하순 출국해 촬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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