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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윤세아, 오취리의 이상형?…이유 들어보니 '폭소!'
입력 2015-02-14 14:14  | 수정 2015-02-14 17:39
사진=SBS
'정글의 법칙' 윤세아, 오취리의 이상형?…이유 들어보니 '폭소!'

샘오취리가 이상형으로 "코코넛나무 올라가는 여자" 윤세아를 꼽았습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17기 멤버 손호준, 바로, 류담, 윤세아, 조동혁, 샘 해밍턴, 샘오취리, 육중완이 정글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샘오취리는 "내 나이인 25살이면 가나에서는 결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샘 오취리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는 제작진 물음에 "코코넛나무 올라가는 여자"라고 앞서 코코넛나무 오르기에 성공한 윤세아를 지칭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특히 샘오취리는 윤세아에 대해 "진짜 매력적이었다. 가나에서 이런 여자 만나면 바로 결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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