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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차줌마 차승원표 어묵 보니…'입이 쩍!'
입력 2015-02-14 13:34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 차줌마 차승원표 어묵 보니…'입이 쩍!'


배우 차승원이 어묵과 케찹을 손수 만들어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4회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고군분투 생존기가 펼쳐졌습니다. 특히 엄마 차승원, 아빠 유해진, 아들 손호준의 역할 관계는 마치 단란한 가족의 일과를 보는 듯했습니다.

출중한 요리 실력으로 일명 '차셰프'로 불리는 차승원은 이번에도 뚝딱뚝딱 한끼 식사를 손쉽게 만들어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차승원은 안 좋은 날씨에 낚시에 나선 유해진과 손호준을 위해 직접 만든 거북손 해물죽과 토마토 설탕 절임 디저트를 낚시터로 가져왔습니다.

또한 차승원은 어묵과 케찹도 손수 만들어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수제 케찹을 맛본 손호준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생선과 홍합살, 갖은 야채를 다져 기름에 튀겨 낸 어묵은 나영석 피디까지 대박”이라고 외칠 정도로 환상적인 맛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다음 방송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배우 정우가 출연해 허당끼 가득한 모습으로 대활약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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