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설 연휴로 분양시장도 한산…이달 말부터 분양열기 달아오를 듯
입력 2015-02-14 10:15  | 수정 2015-02-14 10:16
설 명절이 있는 다음 주는 아파트 청약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신규 청약없이 당첨자 계약 2곳만 예정돼 있습니다.

대구 동구 입석동 강변 해맞이타운과 충북 진천군 충북혁신도시 영무예다음2차 아파트의 계약이 16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진행됩니다.

건설업계는 청약제도가 개편되는 3월에 연중 최고 분양물량이 쏟아지는 등 설 연휴가 끝난 이달 말부터 분양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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