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화, 데뷔 17주년 콘서트 ‘We’ 전석매진
입력 2015-02-14 09: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그룹 신화의 콘서트가 매진을 기록했다.
13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We의 일반 티켓오픈을 진행한 그룹 신화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한 것.
오는 3월 21~2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We를 개최하는 신화는 지난 11일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 티켓오픈이 진행되자 예매 시작과 동시에 콘서트 티켓을 구하고자 하는 수많은 국내외 팬들의 접속자들이 동시에 몰리며 예매 사이트의 서버가 다운되는 것은 물론 빠른 시간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신화의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 신화와 ‘신화창조의 뜻 깊은 의미가 가득한 곳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올해도 많은 팬들과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게 되어 상당히 기쁘며 최고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또 오는 26일 오랜만에 컴백하는 신화의 정규 12집 앨범에도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앨범 ‘We를 공개한다.
jeigu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