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심형탁, 홍진영 `털 콤플렉스`에 "난 수북했으면 좋겠다"
입력 2015-02-14 09: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홍진영이 콤플렉스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홍진영과 배우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 방송에서 심형탁은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던 중 "몸에 털이 없는 게 콤플렉스다"라며 콤플렉스를 언급했다.
'컬투쇼' 심형탁은 "겨드랑이 털도 없고 대체적으로 몸에 털이 없는 편이다. 좀 수북했으면 좋겠다"며 "구레나룻도 없어서 머리를 기른다. 어떻게 보면 김 붙은 것 같아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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