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13일 FTA 청문회 개최

미 하원 외교위원회의 무역소위원회는 오는 13일 한미 FTA 청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한국의 미국산 쇠고기 개방 재개 움직임과 최근 북핵 진전상황 등 현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입니다.
한편, 한미 FTA 협상을 담당했던 카렌 바티야 미 무역대표부 부대표와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이번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