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박용우가 SBS 설특집극 ‘인생추적자 이재구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용우는 13일 ‘인생추적자 이재구 제작진을 통해 노무사들의 노고를 알게 해 준 작품”이라고 밝혔다.
‘인생추적자 이재구는 목숨값을 받아내는 생계형 속물 노무사가 인생 값을 받아내는 진짜 노무사로 거듭나는 스토리를 담는다. 박용우는 이 작품에서 노무사 이재구 역을 맡아 속물에서 참된 노무사로 변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박용우는 처음 노무사라는 직업자체가 낯설었지만 이 작품으로 정말 중요한 일을 하는 분들이라는 걸 깨닫게 됐다”며 노무사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김효언 감독, 그리고 스태프들과 끝까지 상의하면서 촬영했다. 특히 연기 잘하는 선배들과 함께 작업해 더욱 든든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재구는 내 연기 인생에서도 참 의미있는 드라마로 남을 것”이라며 ‘마음을 나눠가면서 감동적으로 살자는 가치관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기억나는 장면으로 법정장면을 꼽으며 감정적으로 격해지면서 동시에 많은 것을 보여줘야 했다. 그래도 사건의 진실이 모두 밝혀지리라고 믿으면서 촬영했던 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박용우의 애정이 실린 ‘인생추적자 이재구는 오는 21일과 22일 오후 8시45분에 각각 1, 2부가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박용우는 13일 ‘인생추적자 이재구 제작진을 통해 노무사들의 노고를 알게 해 준 작품”이라고 밝혔다.
‘인생추적자 이재구는 목숨값을 받아내는 생계형 속물 노무사가 인생 값을 받아내는 진짜 노무사로 거듭나는 스토리를 담는다. 박용우는 이 작품에서 노무사 이재구 역을 맡아 속물에서 참된 노무사로 변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박용우는 처음 노무사라는 직업자체가 낯설었지만 이 작품으로 정말 중요한 일을 하는 분들이라는 걸 깨닫게 됐다”며 노무사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김효언 감독, 그리고 스태프들과 끝까지 상의하면서 촬영했다. 특히 연기 잘하는 선배들과 함께 작업해 더욱 든든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재구는 내 연기 인생에서도 참 의미있는 드라마로 남을 것”이라며 ‘마음을 나눠가면서 감동적으로 살자는 가치관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기억나는 장면으로 법정장면을 꼽으며 감정적으로 격해지면서 동시에 많은 것을 보여줘야 했다. 그래도 사건의 진실이 모두 밝혀지리라고 믿으면서 촬영했던 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박용우의 애정이 실린 ‘인생추적자 이재구는 오는 21일과 22일 오후 8시45분에 각각 1, 2부가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