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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치-레일리 `롯데 이끌 창과 방패` [MK포토]
입력 2015-02-13 08:01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 스프링 캠프를 차린 롯데 자이언츠가 훈련을 가졌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이종운 신임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2명과 선수 48명이 참가했다.
롯데는 14일(한국시간) 1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일본 가고시마로 넘어간다.
레일리가 투수 훈련을 할 때 아두치가 타석에서 공을 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피오리아)=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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