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전현무 "신아영 식성, 코끼리 수준의 대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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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전현무가 방송인 신아영의 식성에 대해 언급했다.
신아영은 지난 1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김치찌개 편'에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팀으로부터 들었다며 신아영을 "코끼리 수준의 대식가”라고 소개했다.
그와 함께 출연했던 강용석도 "당시 12명이 먹으라고 놔둔 간식을 신아영이 다 먹었다”고 밝혔다. 이에 신아영은 "먹으라고 놔둔 것인데 남기면 아깝다”고 말하며 남다른 식성을 드러냈다.
한편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수요미식회'의 시청률은 지난회 보다 0.51% 포인트 상승해 1.48%(케이블 기준)을 기록했다.
신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아영, 식성이 남다르구나” "신아영, 잘 먹나 보네” "신아영, 수요미식회에 출연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