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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균성 “JYP, 나가도 된다고 해서 나왔다” 솔직 발언
입력 2015-02-12 16: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강균성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노을 강균성의 말이 모두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 강균성은 전 소속사였던 JYP의 결별 이유를 말했고 이는 네티즌 사이에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균성은 JYP와 5년 계약을 했는데 1년이 남았을 때 박진영이 나가도 된다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강균성은 노을 멤버들과 JYP를 나오게 됐지만 박진영에 대한 미안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강균성은 데뷔 당시 노을은 100억원 투자를 받았는데 3집 까지 번 돈이 월 평균 40만원이었다”면서 너무 죄송스럽다”고 어려웠던 과거를 회상했다.

현재 노을은 베스티 등이 속한 YNB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강균성이 속한 그룹 노을은 음반을 내는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강균성은 많은 분들이 노을의 음악을 좋아하는데 멤버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서 아마 방송이 나가도 내가 누군지 잘 모르실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강균성 재밌어” 라디오스타 강균성 재밌는 친구네 생각보다” 라디오스타 강균성 예쁘게 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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