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돌발성 난청 진단법 알아보니 현기증 있으면…'세상에!'
입력 2015-02-12 15:33 
사진=MBN


'돌발성 난청 진단법'

돌발성 난청 진단법이 알려져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 진단법으로는 기본적인 병력청취와 이경 검사를 실시하고 청력검사를 하여 난청의 정도를 알고, 다른 원인 질환들을 감별하도록 합니다.

현기증이 있으면 전정기능 검사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종양 발생의 감별을 위해 MRI 등의 영상 검사를 진행하고, 원인이 될 만한 내과적 질환이 있는지 살피려는 목적으로 각종 혈액검사와 염증성 질환 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돌발성 난청 치료법에는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와 같은 항염증제를 주로 사용하며, 혈액순환 개선제, 혈관 확장제, 항바이러스제, 이뇨제, triiodobnezoic acid 유도체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추정되는 원인이나 증상에 따라서 고막 안쪽에 스테로이드를 직접 주사하거나 수술적 요법 등으로 치료한다. 이 모든 치료는 입원하여 절대 안정을 원칙으로 하며, 치료와 함께 청력 검사를 통해서 치료 경과를 관찰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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