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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마유크림 홍보 논란에 "절대 방송이라서 과장하지 않았다"…'정말?'
입력 2015-02-12 15:12 
이하늬 마유크림/사진=온스타일


'이하늬 마유크림'

'겟잇뷰티'에서 이하늬가 마유크림을 소개해 아직까지도 관심이 뜨겁습니다.

4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1회에서 이하늬는 자신의 피부 마사지에 대한 팁으로 마유크림을 소개했습니다.

이하늬는 "욕실에서 나오면 바로 건조해지는 타입"이라며 "스킨을 바른 뒤 오일을 아주 듬뿍 발라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하늬는 기초 스킨케어의 마무리 단계에서 마유크림을 꼭 사용한다"며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에스테틱에 다녀온 것처럼 피부가 쫀쫀해지고 수분이 꽉 찬 느낌이 든다. 특히 겨울에는 피부도 건조해져서 제 경우 이런 제형의 제품을 많이 바르는데, 그럴 때 마유크림이 제격"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이에 한 시청자는 지난 5일 '겟잇뷰티' 홈페이지에 "이하늬 씨 너무 좋아하고 팬"이라고 밝히면서 "어제 나온 마유크림은 진짜 사용하는 것인지 광고용인지 모르겠네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또 이 글쓴이는 "채식주의자로 알고 있는데 설마 동물성 기름을 이용한 크림을 바른다는게 너무 어불성설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같은 날 한 매체를 통해 "절대 방송이라서 과장을 하거나 그러지 않았다"며 "이하늬가 마유크림 사용 후 본인이 방송에서 밝혔듯 피부 보습 등에서 많은 효과를 봤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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