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농협은행장, 1만km 뛰어 현장경영 완료
입력 2015-02-12 14:49 
김주하 농협은행장(가운데)이 현장경영 기간 동안 대구혁신도시지점을 방문, 고객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의'MICRO 현장경영'이 12일 인천영업본부 방문을 마지막으로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MICRO 경영은 시장세분화(Market segmentation), 지속적인 혁신(Innovation engine), 고객만족(Customer satisfaction), 리스크관리(Risk management), 미래성장기회 선점(Opportunity of growth)의 의미를 담고 있다.
김 행장은 지난달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2월까지 전국 11개 영업본부를 방문해 영업점장 등과 거래 기업체를 찾아다니는 현장중심경영을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 김 행장이 움직인 거리는 1만km에 달하며 1000여 명의 전국 일선 사무소장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 소통경영을 벌였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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