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본방사수’ 김부선-이미소, 이번엔 ‘건강보험료 형평성 논란’에 쓴소리
입력 2015-02-12 14:32 
[MBN스타 손진아 기자] 소신 발언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부선 이미소 모녀가 이번엔 건강보험료 형평성 논란에 쓴 소리를 내뱉는다.

12일 방송되는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 6회에는 가려운 곳 긁어주듯 시원하게 시청자들의 진짜 민심을 대신 말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KBS ‘뉴스9를 통해 건강보험료 개편안 논의 소식을 접한 김부선은 저거 진짜 문제”라며 나도 수입이 없어서 은행 이자도 못 내는데 건강보험료를 30만원씩이나 내고 있다”며 건강보험료의 잘못된 부과체계에 대해 분노했다.

이에 딸 이미소도 왜 우리나라는 투명하지 않을까?”라며 우리 세대는 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안타까운 마음을 더했다.

그동안 여러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통쾌하고 솔직한 발언으로 듣고 있으면 속 시원해지게 만드는 사이다 같은 모녀다”라는 평을 얻은 김부선 이미소 모녀의 솔직한 매력이 오늘 방송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건강보험료 체제 개편 뉴스를 접한 일반 국민들의 리얼 민심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드러날 예정이다.

한편, ‘작정하고 본방사수는 오늘(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