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특급호텔 품은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타워 “남은 물량 있을까?”
입력 2015-02-12 12:41 
- 더블역세권, 2호선 황금라인, 신안산선(2019년 개통예정) -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가 새해부터 활발한 분양율로 이목을 끌고 있다.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는 호텔 신라스테이(313실)와 한 부지 내 복합개발 되는 오피스텔이다.
굵직한 교통호재를 바탕으로 한 탁월한 입지가 그 배경이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2019년 개통을 앞둔 신안산선이 만나는 더블 초역세권에 들어서 있다.
향후 신안선선이 개통되면 경기도 서남권~구로디지털단지역~국제금융지구 여의도~서울역으로 이어지는 황금라인 교통망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호텔신라스테이와 ㈜효성의 효성해링턴 타워 오피스텔의 복합개발로 탄탄한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다”며 수익률이 높은 입지를 갖췄음에도 실투자금이 4천만원대로 분양되고 있어서 투자문의가 줄을 잇는다”고 전했다.

실제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구로디지털 일대는 총 10,823개 업체가 밀집한 서울 최대 규모의 연구산업단지다. 효성해링턴타워가 위치한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시흥대로 596 일대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1~3단지)의 핵심적 관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오피스텔 앞에는 서울중심업무지구와 경기남부권의 대기업 산업단지를 잇는 시흥대로가 있다. 이 시흥대로를 따라 남부순환로와 올림픽대로 접근도 용이하여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하다.
주변지역의 배후수요 측면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은 현재 1만2000여 기업, 20만명의 인구를 배후수요로 하는 'G밸리'가 있다. 가리봉동과 구로동, 가산동을 포함하는 G밸리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에 있는 연구, 벤처 산업단지가 집중 분포한 곳으로 고소득 고급인력 대기 수요가 풍부하다.
향후 가리봉 재정비 사업, BYC부지 복합개발 예상 및 광물자원공사 이전부지도 개발예정이며, 강남아파트 1,124세대 재건축 등의 대규모 개발프로젝트가 대기중인 부분을 종합해 볼 때,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따라서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 오피스텔은 G밸리의 기업수요와 매년 유입인구가 증가하는 서울디지털단지의 14만명에 이르는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주목된다.
근래에 와서 사람들의 인식이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화함에 따라 직장 근처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직주근접 오피스텔은 임차수요가 많아 공실 걱정도 ‘남의 일이다. 편리한 통근, 여가시간의 증대 등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으며, 일상에서 낭비되는 시간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9층, 전용 20.34㎡의 단일면적으로 총 160실이다. 같은 필지 내 한 개 동은 호텔 신라스테이가 장기임차계약을 마친 상태로, 호텔 313실과 오피스텔을 합치면 총 473실 규모로 조성된다. 호텔 신라스테이의 시설을 이용한 비즈니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높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되고 있다.
㈜효성이 책임시공을, ㈜퍼스티지개발리츠가 시행을,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은 신뢰를 더했다. 주택, 건축, 산업별 다양한 분야에서 40년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인정받는 ㈜효성은 선진형 주거문화를 이끌어 왔다.
홍보관은 구로디지털단지 내 구로동 187-10 코오롱싸이언스밸리 1차 405호에 마련돼 있다. 준공 예정일은 2015년 12월이다.
분양문의: 02-2025-0890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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