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경규 “차기 ‘전국노래자랑’ MC 노린다”
입력 2015-02-12 11: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송해의 ‘전국노래자랑 차기 MC 자리를 노린다며 90세 헌정공연을 축하했다.
이경규는 1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세쿼이어홀에서 열린 송해 헌정공연 설명회 및 위촉식에서 송해 선생님의 ‘전국노래자랑을 영화로 만든 사람이 나”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송해 선생님은 나의 롤모델이다. 헌정공연이 멋지게 펼쳐지길 바란다”며 항상 건강하게 좋은 웃음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 힘을 보태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송해 헌정공연은 오는 4월 19일 오후3시, 오후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송해는 현역 연예인으로 기네스에 등재된 가수 겸 MC다. 90세를 맞이해 준비된 이번 헌정공연에서는 기브미 챌린지와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도 진행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