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살아나는 코스닥에 스탁론 투자자들 웃음 되찾을까
입력 2015-02-12 10:37 
대형주가 주춤한 사이 중·소형주로 쏠림현상이 다시 나타나면서 코스닥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느 때보다 중·소형주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개인들이 입을 모아 증권사에 볼멘소리를 내는 이유다. 여기에 최근 외국인과 기관까지 코스닥 대형주에 눈길을 돌리고 있는 조짐이어서 코스닥의 기세는 더 등등해질 전망이다.
코스닥 시장의 분위기가 살아날 기미를 보이자 스탁론으로 주식을 샀던 투자자들의 입가에도 다시금 웃음이 돌고 있다. 스탁론은 개인들만 이용할 수 있는 주식자금 서비스인데, 이들 중 상당수가 코스닥 중소형주에 많이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스탁론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투자자들 대부분은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해 스탁론을 주로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많이 바꿔 탄 이유는 증권사보다 담보비율이 낮기 때문에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어서였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자금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 자금 활용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신성이엔지, 주성엔지니어링, 바른손, 성창오토텍, 동일철강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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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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