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설 스미싱 주의보 발령, 설날 맞이 이벤트 등으로 유인…출처없는 앱은 ‘설치 금물’
입력 2015-02-12 10:07 
설 스미싱 주의보
설 스미싱 주의보 발령, 설날 맞이 이벤트 등으로 유인…출처없는 앱은 ‘설치 금물

설 스미싱 주의보, 피해 심각

설 스미싱 주의보 발령에 비상이 결렸다.

최근 설이 다가오면서 선물세트가 곧 도착한다,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내용 등이 담긴 문자 스미싱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내용의 문자 속 주소를 클릭하면 악성앱이 깔리면서 개인 금융정보를 탈취당하고 금전피해까지 보게 된다.

정부도 지난 1월 스미싱 탐지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151% 증가했다며 올 설을 맞아서도 기승을 부릴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면서 스마트폰의 경우 환경설정에서 보안으로 들어가 알 수 없는 출처의 앱은 설치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118로 신고하면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는 것도 참조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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