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6·10항쟁'기념 정부행사 첫 개최
입력 2007-06-08 14:57  | 수정 2007-06-08 14:57
6·10 민주항쟁을 기념하는 정부 차원의 기념식이 20년만에 처음 열립니다.
행정자치부는 오는 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3부 요인과 각계인사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유족대표로는 고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와 고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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