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조현식, 연극 ‘유도소년’ 조태구로 돌아왔다……“다시하게 돼 기뻐”
입력 2015-02-12 09:13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조현식이 연극 ‘유도소년에 출연한다.

조현식은 극 중 조태구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연극 ‘유도소년은 보는 분들이 편하게 즐기면서 힐링 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이 작품을 다시 하게 돼 기대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에서 인턴 김석호 역으로 출연한 바 있는 조현식은 KBS 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 장 비서 역으로 캐스팅 됐다. 뿐만 아니라 SBS 설 특집드라마 ‘내일을 향해 뛰어라에도 출연 소식을 전했다.

한편, 연극 ‘유도소년은 전북체고 유도선수 경찬이 1997년 고교전국체전에 출전하기 위해 상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으며 오는 5월3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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