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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업계 "미 무역위 결정 파장 미미""
입력 2007-06-08 14:52  | 수정 2007-06-08 14:52
미국 연방 국제무역위원회가 퀄컴의 반도체칩이 내장된 휴대전화의 미국내 수입 금지를 결정함에 따라 국내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의 대미수출에 영향을 줄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철회될 가능성이 높고 최악의 경우 다른 기술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 수출이 중단되는 사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결정이 60일 안에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야 최종 확정이 되기 때문에 당장의 파장은 미미하다는 것이 업계의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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