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밤’ 김성균 “살벌한 외모 탓에 차 트렁크까지 검사한 적 있다”
입력 2015-02-11 21:43 
[MBN스타 여수정 기자]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 배우 김성균이 다소 살벌한 외모 때문에 고난을 겪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영화 ‘살인의뢰로 뭉친 김성균, 김상경, 박성웅, 윤승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성균은 데뷔 후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이 얼굴만 보고 차 트렁크를 검사했냐”는 박성웅의 말에 ‘이웃사람 찍을 때였다. 트렁크에 아무 것도 없다는 걸 아는데도 심장이 쿵쾅거렸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성균은 ‘애들 데리고 사람 많은 곳에 갔을 때를 분노했던 순간으로 꼽았다.

사진=한밤 캡처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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