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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세명 한번 돌파해 봐` [MK포토]
입력 2015-02-11 20:09 
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 경기에서 서울 SK 김선형이 인천 전자랜드 김지완과 정병국의 마크를 앞에 두고 돌파를 노리고 있다.
인천 전자랜드는 22승22패로 6위, 서울 SK는 32승12패로 선두 울산 모비스에 반 게임차 뒤진 2위다. SK는 이날 승리시 울산 모비스와 공동 선두에 오른다.
올시즌 맞대결에서는 서울 SK가 인천 전자랜드에 4전 전승으로 강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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