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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친구 돌려막기 하네” 홍경민에 돌직구
입력 2015-02-11 18: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이 홍경민에게 뼈있는 농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단 멤버들이 연수를 함께할 절친을 섭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경민의 절친으로 등장한 차태현은 너 ‘런닝맨도 나갔더라. 너무 ‘친구 돌려막기하는 거 아니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차태현이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과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 김종국 절친으로 등장한 홍경민이 서운했던 것.
홍경민은 멋쩍은 듯 거기서 나오라고 해서 나간거다”라고 대답했고 차태현은 크게 웃으며 종국이가 불렀잖아. 너무 친구 돌려막기 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차태현, 홍경민, 김종국은 1976년생 용띠클럽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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