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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두번째 경연 주제는 ‘헌정 무대’…첫 탈락자 누구?
입력 2015-02-11 18: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의 두 번째 경연이 오늘(11일) 진행된다. 이번 무대 결과와 첫 번째 경연 성적을 합산해 탈락자가 결정된다.
지난 경연에서는 박정현, 스윗소로우, 양파, 하동균, 소찬휘, 효린 순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시즌3의 첫 탈락자는 누가될지 관심이 쏠린다.
경연 주제는 ‘트리뷰트(Tribute, 헌정)다. 트리뷰트란 특정 아티스트, 밴드 등 다른 사람의 공을 찬양하며 바치는 행위를 말한다.
탈락자가 선정된 후, 가수 휘성과 밴드 몽니가 새로 합류한다. 두 팀이 추가되는 이유는 앞서 하차한 이수의 빈자리 때문이다. 이들이 합류하면 다시 7인 체제가 갖춰지게 된다.
두 번째 경연은 오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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