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캐주얼백 브랜드 키플링이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개편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온라인 플랫폼 개발을 통해 'Make Happy'라는 브랜드 컨셉트를 명확히 표현하고 스마트폰, 태블릿PC, 데스크탑 등 각 전자기기에 최적화된 페이지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리노스 패션사업부 이웅상 전무이사는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온라인몰 개편에 이어 모바일앱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중심 쇼핑 추세에 맞춰 온라인 비즈니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키플링 공식 온라인 쇼핑몰 주소는 www.kiplingshop.co.kr이며 모바일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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