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 캐멀백 LG 스프링 캠프에서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이날 류현진은 LG 선수단과 함께 가벼운 스트레칭, 캐치볼 훈련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특히 절친 선배 봉중근의 옆에서 캐치볼을 하며 볼 그립에 대해 서로 얘기하고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훈련장 분위기를 이어갔다.
LA 다저스는 21일 투수조가 소집되고, 24일 야수조가 소집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새롭게 류현진의 통역을 맡게 된 김태영씨가 류현진의 개인훈련에 합류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글렌데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이날 류현진은 LG 선수단과 함께 가벼운 스트레칭, 캐치볼 훈련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특히 절친 선배 봉중근의 옆에서 캐치볼을 하며 볼 그립에 대해 서로 얘기하고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훈련장 분위기를 이어갔다.
LA 다저스는 21일 투수조가 소집되고, 24일 야수조가 소집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새롭게 류현진의 통역을 맡게 된 김태영씨가 류현진의 개인훈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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