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양수 터지고 51시간 만에 출산…'맙소사!'
배우 김지우와 셰프 레이먼킴 부부가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11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출산 당시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날 김지우는 "양수가 터지고 51시간 만에 아이를 낳았다"며 "진통만 24시간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는 "그 51시간 동안 남편이 한 번도 자리를 안 비웠다"라며 "투덜거리지도 않았다. 잠도 한 숨 못 자고 내 옆을 지켜줬다. 출산을 하고 나니 남편이 더 좋아졌다"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한편 김지우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수파수 51시간. 진통시작 24시간만에 만난 내 딸. 사랑해"라는 출산 소식과 함께 갓 태어난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김지우는 막 출산을 마쳤음에도 환히 웃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 갓 태어나 눈을 꾹 감고 있는 아기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지우 남편 레이먼킴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원래 예정일보다 열흘전에 진통이와서 2박3일을 병원에서 꽃분여마왕을 고생시키더니 2014년 12월 23일 아침 10시 3분에 몸무게 2.8kg에 키 50cm로 김지우와 김레이먼의 딸 김 루아 나리 (Kim Lua Nari)가 태어났습니다"며 출산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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