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척 산불 나흘만에 진화…18㏊ 소실
입력 2015-02-11 11:02 

강원도 삼척시는 지난 8일 오후 가곡면 오목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나흘만인 11일 오전 10시 완전히 진화됐다고 밝혔다.
산림피해 넓이는 18㏊로 잠정 집계됐다.
산림 당국은 이번 산불 진화에 헬기 32대, 인력 3700여명, 장비 4300여점을 투입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