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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개발제한' 방침에 반발 확산
입력 2007-06-08 10:12  | 수정 2007-06-08 10:12
동탄 2신도시 인접지역에 대한 정부의 개발억제 방침에 대해 경기도 오산시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산지역 70여개 시민사회단체 소속 회원 600여명은 동탄 2신도시 인접지역 개발억제 방침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비대위는 동탄 인접지역 개발억제 방침은 시민들의 재산권을 짓밟고 시가 계획한 도시개발을 차단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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