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사행성게임 금지 이후 2천명 입건
입력 2007-06-08 09:52  | 수정 2007-06-08 09:52
경찰청은 지난 한달동안 불법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3차 집중단속을 벌여 불법 게임장 1천 631곳을 적발해 54명을 구속하고 2천1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게임기 본체 2만 1천 952대와 게임기 기판 4만 9천 696개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사행성 게임이 전면 불법화되면서 업소 대부분이 CCTV와 2중 철문, 비밀통로 등을 설치하고 단골 손님만 받는 등 음성적으로 영업을 벌이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