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뚝섬에 100평형 주상복합 건설
입력 2007-06-08 09:47  | 수정 2007-06-08 09:47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인근의 뚝섬 상업용
지에 최고 51층 높이에 100평형 아파트로만 구성된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어제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뚝섬 상업용지 1.3구역에 대한 세부개발계획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개발계획에 따르면 5천540평 규모의 상업용지 3구역에는 4개동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서는데 시행사인 대림산업은 100평형짜리 대형 주상복합아파트 196가구와 사무실, 문화집회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또 5천291평 규모의 성수동 1구역에는 지하 7층, 지상 52층 규모의 건물에 공동주택 270가구와 판매시설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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