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펀치 조재현이 서지혜에게 기회를 줬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17회에서는 최연진(서지혜 분)의 전화기록을 이태준(조재현 분)에게 보고하는 이호성(온주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이태준은 최연진이 자신과 박정환(김래원 분)사이에서 이중첩자를 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
이날 호성은 연진의 전화 기록을 뽑아 태준에게 보고했고, 이를 본 태준은 밥은 나하고 먹고 정환이 일 하고 있었네”라고 말하며 쓴 웃음을 지었다.
특히 정환의 사무실 실소유주가 연진인 것을 안 호성은 곧바로 취조실로 연행하겠다”고 말했지만, 태준은 쉽게 열릴 입은 아니다. 한 쪽은 나한테, 한 쪽은 정환이한테 걸쳐 있다. 나한테만 걸치게 해야할 것”이라고 말해 극의 긴장을 높였다.
한편,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17회에서는 최연진(서지혜 분)의 전화기록을 이태준(조재현 분)에게 보고하는 이호성(온주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이태준은 최연진이 자신과 박정환(김래원 분)사이에서 이중첩자를 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
이날 호성은 연진의 전화 기록을 뽑아 태준에게 보고했고, 이를 본 태준은 밥은 나하고 먹고 정환이 일 하고 있었네”라고 말하며 쓴 웃음을 지었다.
특히 정환의 사무실 실소유주가 연진인 것을 안 호성은 곧바로 취조실로 연행하겠다”고 말했지만, 태준은 쉽게 열릴 입은 아니다. 한 쪽은 나한테, 한 쪽은 정환이한테 걸쳐 있다. 나한테만 걸치게 해야할 것”이라고 말해 극의 긴장을 높였다.
한편,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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