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스파이더맨 마블 합류, 소니 픽처스와 공동 제작 합의…‘어벤져스’ 통해 볼 수 있을까
입력 2015-02-10 19:01 
스파이더맨 마블, 스파이더맨 마블
스파이더맨 마블 합류, 소니 픽처스와 공동 제작 합의…‘어벤져스 통해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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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맨이 마블에 합류한다.

9일 (현지시간) 마블닷컴은 마블과 소니픽처스가 스파이더맨 프랜차이즈를 공동으로 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마블의 케빈 파이기와 소니의 에이미 파스칼은 스파이더맨의 새 시리즈를 2017년 7월 28일 개봉하기로 협의했다.

공동 제작되는 ‘스파이더맨의 새 시리즈는 이전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스파이더맨, 앤드류 가필드 주연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는 맥락을 달리하는 새 시리즈로 보인다.

공동 제작되는 ‘스파이더맨의 배급과 창작권 등은 마블보다는 소니가 더 많은 권한을 가진다. ‘스파이더맨은 과거 마블사가 소니픽처스에 영화 판권을 판매해 ‘어벤져스 등 마블 스튜디오의 히어로 시리즈에 출연하지 못했다.

현재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영화에 어떤 마블 히어로를 등장시킬지를 두고 양측은 협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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