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신혼집 공개…아내 사진 곳곳에 `갤러리` 수준

'조재윤 결혼' '조재윤 하객' '조재윤 응사' '조재윤 신부' '조재윤 결혼 하객'

아내 웨딩사진으로 집안 곳곳을 장식한 배우 조재훈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9살 연하 쇼호스트와 결혼한 배우 조재윤의 신혼집이 전파를 탔다.
조재윤은 아내 조은애씨의 웨딩 사진으로 신혼집을 꾸며 갤러리를 연상케 했다. 또 방송을 하는 아내와 함께 쓸 드레스룸을 구비했으며, 서재도 별도로 마련했다.
앞서 조재윤은 지난 7일 조은애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걸스데이, 하지원, 차태현 등 하객 1000여명이 참석해 연예계 마당발인 것을 인증했다.

신혼여행은 조재윤의 촬영 스케줄이 끝나는 4월로 미뤄졌다.
조재윤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 우일남 역을 맡았다.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조재윤 신혼집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재윤 신혼집 공개, 부인 9살 연하네" "조재윤 신혼집 공개, 서재와 드레스룸 구비했군" "조재윤 신혼집 공개, 결혼식 하객 1000명 넘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