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그간 짝사랑만…뮤비 키스신 사양 안 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솔로곡 ‘어느 멋진 날 뮤직 비디오 속 키스신에 대해 속내를 드러냈다.
정용화는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입담을 뽐냈다.
DJ 김창렬은 이날 뽀뽀 신을 넣었는데 사양하지 않았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정용화는 이에 그건 사양할 수 없었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용화는 그간 드라마를 몇 편 했는데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가 아닌 짝사랑만 했다”면서 이런 것을 한 번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정용화는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로 활동 중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