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시 간부 공무원, '1일 재량 근무제' 시행
입력 2015-02-10 17:29 
부산시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1일 재량 근무제'를 실시합니다.
재량근무는 분기별로 1일씩 실시하며, 이날은 사무실에 출근하는 대신 서점을 찾아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는 문화생활을 하는 등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재량근무 대상은 4급 이상 간부공무원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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