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완구 총리 후보 인사 청문회…한선교 위원장 SNS에 남긴 글 보니
입력 2015-02-10 15:35  | 수정 2015-02-10 15:41
사진=한선교 의원실 SNS
이완구 총리 후보 인사 청문회…한선교 위원장 SNS에 남긴 글 보니


이완구 총리 후보 인사 청문회…한선교 위원장 SNS에 남긴 글 보니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오늘 시작된 가운데 한선교 위원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선교 위원장은 10일 청문회에 앞서 페이스북에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특위 회의가 오늘 처음 개최됐다. 여러 의원들이 부족한 나를 인사청문 특위 위원장으로 선임해 줬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이완구 후보자가 대통령과 국회, 대통령과 국민 사이의 윤활유로서의 국무총리로서 적합한지 부적합한지 여부에 대해 후회 없는 청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완구 후보자는 본인을 둘러싸고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청문회에서 모든 걸 말씀드리겠다"고 밝혀 왔다. 이완구 후보자는 이날 오전 8시 54분쯤 인사청문회가 개최될 예정인 국회에 도착해 청문회에 임하는 심경과 제기된 의혹에 대해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청문회 준비를 열심히 했다. 청문회에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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