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송창의가 MBC 새 주말극 ‘여자를 울려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송창의 측은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근 ‘여자를 울려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 검토 단계일 뿐”이라고 전했다.
송창의가 제한 받은 역할은 고교 교사 진우 역이다. 정략 결혼을 했던 아내가 자살하고, 엄마의 죽음이 아버지 때문이라고 생각한 아들은 힘 없는 아이들을 괴롭히다 결국 죽음에 이르게 만든다. 죽음에 이른 아이의 엄마 역할은 배우 김정은이 맡았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금나와라 뚝딱'의 하청욱 작가와 '계벽', '구암허준'을 연출한 김근홍 PC가 의기투합 했다. '장미빛 연인들'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된다.
kiki2022@mk.co.kr
배우 송창의가 MBC 새 주말극 ‘여자를 울려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송창의 측은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근 ‘여자를 울려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 검토 단계일 뿐”이라고 전했다.
송창의가 제한 받은 역할은 고교 교사 진우 역이다. 정략 결혼을 했던 아내가 자살하고, 엄마의 죽음이 아버지 때문이라고 생각한 아들은 힘 없는 아이들을 괴롭히다 결국 죽음에 이르게 만든다. 죽음에 이른 아이의 엄마 역할은 배우 김정은이 맡았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금나와라 뚝딱'의 하청욱 작가와 '계벽', '구암허준'을 연출한 김근홍 PC가 의기투합 했다. '장미빛 연인들'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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