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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러버소울, 음원 발표 전 생방송 데뷔
입력 2015-02-10 14: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신예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Rubber Soul)이 10일 오후 8시 생방송 되는 SBS MTV '더쇼4' 무대를 통해 데뷔한다.
러버소울의 첫 싱글 '라이프(Life)' 음원은 오는 13일 발매 예정이다. 신인이 완벽하게 녹음된 음원을 들려주기 전 생방송 무대를 먼저 치르는 것은 흔치 않다.
러버소울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라이프'는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매드소울차일드가 프로듀싱을 맡고 힙합 대세 매드클라운이 피처링했다.
러버소울은 라라, 최초, 킴으로 구성된 3인조다. 유니버설뮤직코리아와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주)위드에이치씨가 공동기획한 대형 신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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