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니이티드푸드그룹이 대장균 감염이 의심되는 다진 쇠고기 37만 파운드에 대해 추가 리콜에 나섰습니다.
이 업체는 연방 농무부와 캘리포니아 보건국과 협의를 통해 11개 주에서 팔리고 있는 다진 쇠고기 37만 파운드에 대해 예방 차원에서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가 리콜은 이 업체가 판매되거나 재고로 보유하고 있는 제품들이 정상이라고 주장한 뒤 불과 나흘 만에 나온 것으로 최초 리콜 물량에 비해 다섯 배나 큰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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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체는 연방 농무부와 캘리포니아 보건국과 협의를 통해 11개 주에서 팔리고 있는 다진 쇠고기 37만 파운드에 대해 예방 차원에서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가 리콜은 이 업체가 판매되거나 재고로 보유하고 있는 제품들이 정상이라고 주장한 뒤 불과 나흘 만에 나온 것으로 최초 리콜 물량에 비해 다섯 배나 큰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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