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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나가수3’ 출연 결정, 합류 늦어진 이유가…
입력 2015-02-10 14: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휘성 나가수3 합류
가수 휘성이 ‘나가수에 활력을 불어 넣을까.
휘성이 MBC '나는 가수다3'에 출연을 결정, 오는 11일 경연부터 녹화에 참여한다.
오늘 9일 관계자는 ‘나가수3의 멤버로 휘성과 록밴드 몽니가 합류를 최종 결정 했다고 밝혔다.
두 팀은 오는 11일부터 경연에 참여할 예정으로 두 팀이 합류하게 된 것은 이수의 하차로 인한 공석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휘성의 ‘나가수3 합류에 대해 한 가요 관계자는 ‘나가수는 휘성이 굉장히 부담스러워한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제작진의 긴 설득 끝에 휘성이 움직였다”고 밝혔다.
이어 가창력으로 순위를 매기고, 탈락자가 생긴다는 포맷 때문이 여전히 부담스럽지만 이전 시즌부터 이어진 제작진의 구애에 휘성도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휘성은 한 미디어 조사에서 '나는 가수다'에서 제일 보고싶은 가수 1위에 꼽히기도 했다.
한편 ‘나가수3은 1~2회에 5~6%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경쟁작인 ‘정글의 법칙이나 ‘삼시세끼에 비해 시청률이 많이 뒤쳐진 상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휘성 나가수3 합류 기대되네요” 휘성 나가수3 드디어 나오는구나” 휘성 나가수3 앞으로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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