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닥 꽁지까지 따라붙은 코스피…스탁론 어디다 써야하나
입력 2015-02-10 13:43 
6년8개월 만에 600선을 탈환하며 연일 연중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가던 코스닥이 금주 들어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다. 숨고르기라고 보기에는 행보가 너무 지루하다. 코스피에 비해서 상대적인 약세 흐름을 나타내는 날도 잦아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 추세라면 코스피의 연간 수익률이 조만간 코스닥 턱밑까지 따라오는 게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올 들어 2월 9일까지 코스닥지수가 9.35% 상승하는 동안 코스피는 1.63% 상승에 그쳤다는 점도 앞으로 코스피의 가파른 상승에 기대를 갖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코스닥 시장의 신용융자 잔고는 사상 최대 수준인 3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의 흐름을 좋게 본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코스피 시장의 신용융자 잔고보다 더 많다 보니 일각에서 '과열'에 대한 우려도 나오는 것도 당연하다.
한편, 스탁론을 사용하는 투자자들도 코스닥 편애에서 예외는 아니었다. 이들은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한 용도로 스탁론을 많이 사용했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탄 이유는 증권사보다 담보비율이 낮아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자금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 자금 활용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팀스, 크리스탈, 바른손이앤에이, NICE평가정보, 아이넷스쿨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바로가기 :https://www.mstockloan.co.kr/mstock/main/main.php
[매경닷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