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살 빠진 유이, 트레이닝 룩마저 섹시해…
입력 2015-02-10 13: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한껏 슬림해진 유이의 몸매가 화제다.
9일 첫 방을 시작한 tvN 드라마 ‘호구의사랑의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등장하는 ‘도도희역 유이가 트레이닝 룩을 선보여 화제다.
극중 의류 모델로 변신하여, 도도하고 시크한 ‘도도희 역할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올 블랙의 트레이닝 세트와 화이트 컬러의 트레이닝 집업을 멋스럽게 소화하여, 트레이닝 룩만 입어도 시선이 집중되는 늘씬한 황금 비율의 몸매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호구의 사랑 속 ‘도도희가 착용한 제품은 이미 많은 셀럽들이 착용하여 입소문이 난 르꼬끄의 선데이 제품으로 자체발광 모델포스의 자태로 유이만의 트레이닝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드라마 속 도도희는 남자 못지 않게 당찬 성격에 거친 입담을 자랑하는 여주인공이다. 실제 수영선수 출신인 유이는 ‘도도희와 100%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첫 회부터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여신외모에 거친 입담의 반전매력을 가진 유이(도도희분)가 앞으로 보여줄 톡톡 튀는 캐릭터와 그녀의 늘씬 몸매가 돋보이는 패션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보다 사랑스러울 수 없는 호구와의 케미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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