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코 출신 박샤론 득남, “2.9kg 건강해요”
입력 2015-02-10 09: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이 득남의 기쁨을 알렸다.
박샤론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년 2월 9일 오전 9시 31분. 흰 눈이 펑펑 내리던 날. 2.9kg 건강한사내아이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샤론은 아들을 안은 채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그는 이어 우주야 반가워^^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06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된 박샤론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지속해왔다. 2010년 국제변호사로 활동 중인 김건우 씨와 결혼,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첫째 딸 출산 후 3개월 만에 무려 2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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